라즈베리 파이 서보모터 분해하기, SERVO / SG-90 / TOWERPRO9G
1. 개요
라즈베리 파이를 사면서 서보모터 2개도 함께 구입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라즈베리 파이 하나만 남았습니다...
서보모터가 이상반응을 해서 여러가지 실험중에 모터가 타버려서 못쓰게 된 것을 분해해봤습니다.
(서보모터를 이해하는 목적에서)
기록할만한 부분이 있으면 사진 아래에 멘트를 남겨놓겠습니다.
2. 모터 분해 사진들. (31장)
톱니바퀴가 보입니다. 축이 2개로 하나는 모터쪽, 하나는 방향 센서(?)쪽을 담당하는 것 같습니다. potentiometer(포텐시오미터)로 가변저항으로 ADC(Analog to digital converter)로 방향을 읽는 것을 담당합니다.
모터 하나에 조그만한 긴 못이 2개가 심어져 있네요.
여기서 보고 넘어갈 점은 왼쪽의 맨 위의 톱니바퀴입니다.
맨위의 톱니바퀴 아래로 혹이 하나 나와있는데 이 부분이 회전각도 제한을 만들어 주는 부분입니다.
제가 아마 모터를 처음 받아서 가지고 놀때 회전 각도를 넘어서게 만들어서 이런 사단이 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회전 각도가 넘어선 상태(톱니가 무력으로 헛바퀴 돈것)일 때, 센서의 회전 각도와 물리적 회전각도의 싱크가 맞지 않아서 계속 상태가 이상했을 수 있습니다.)
여기 보이는 부분이 모터(왼쪽)와 컨트롤러(?, 중간) 그리고 방향 센서(? 이름을 모르겠네요.., 왼쪽)potentiometer(왼쪽)입니다.
대학교때 빵판에서 많이 봤던것 같은데 여기서 보게되서 신기하네요ㅎㅎ
이 사진은 방향 센서(?)potentiometer를 분리해낸 사진입니다.
센서의 중간에 네모난 홈이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 네모난 홈에 톱니바퀴가 딱 맞게 맞물리게 됩니다.
아래 그림처럼요.
의
방향센서(?) potentiometer의 내부의 모습입니다.
뭔가 전기를 잘 받게 생겼네요.
똑 튀어나온 부분이 보입니다.
마지막 사진이네요.
이 분해기를 통해서 SG 90모터를 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아.. SG90 모터 2개를 다시 구매해야겠네요ㅜ
내 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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